썸네일
보 이즈 어프레이드
히힉
·
2026-01-16 17:36
나도 무섭다고요

마더이슈 개꽉껴
근데 감독 어머니께서도 이 영화 보셨다더라고요 어이없어

사람의 같은 트라우마 자리를 140번 정도 눌러서 괴롭게 하는 영화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었어 아니 그만큼 누르면 상처 없던 자리도 아프다고요
기억에 남는 장면... 아... 연극 삽입이 좋았다... 애니메이션 들어가는, 몽환적인 느낌의 연출은 그냥 취향이라서 가산점 들어가는 것 같아요
부모자식 간의 애증이라는 소재 하나로 이렇게까지...? 3시간동안....?? 그것도 이런 방식으로??? 전개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 솔직히 복상사하고싶지 않다고 소리지르는 장면 웃기고 살짝 가능했음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리 애스터 무슨짓이야 복수한다
거대남근왜넣은거냐고도 묻고싶고요... 아빠를 배제한다는 그 시도조차(완전한 배제가 될리 없음) 어떤 연극 연출로 말아버린건가? 싶어요...
모르겠네... 거대남근 호감이네요 갑자기 나타난 악역을 단숨에 제압했고, 다락방에 갇힌 가련한 천사고, 아들의 도달점이고,
다시 보고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래도 3시간 동안 끊임 없이 재밌었어요
물론 초반 40분 보고 하차했다가 몇달만에 다시 봤지만. 감독이 아리애스터잖아. 어쩔 수 없었어.